logo
즐겨찾기
즐겨찾기-화살표
게시판 제목의아이콘을 선택하면
즐겨찾기에 추가됩니다.
모바일-메뉴
모바일-글쓰기

불꽃축제 명당은 바로 본인 집입니다.

더보기
https://community.spt.co.kr/prime_spot_deal/82160659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서울불꽃축제는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화려함의 대명사 불꽃축제의 즐거움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한 추억의 한조각이 되겠죠.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인파의 무질서와 교통법규 위반, 쓰레기 무단 투기와 함께

명당을 돈으로 사는 불법거래라는 아쉬움도 함께 했습니다.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사업인 서울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된 아주 오래된 서울의 대표 축제입니다.

불꽃축제는 힘든 일상의 힐링이 되는 시간이자, 우리 모두에게 작지않은 즐거움의 주고 있습니다.

불꽃축제는 세계적인 불꽃전문기업들의 초청하여 불꽃 기술력을 자랑하는 

아주 인기있는 축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해마다 불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명당을 선점하기 위해 밤을 새고 줄을 서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인근 호텔과 레스토랑은 축제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에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 금전을 받고 장소를 대여하는 등 불법거래들도 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내고 좋은 장소에서 축제를 즐기는 것을 뭐라 하기 어렵지만,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는 그리 보기 좋은 일이 아님은 틀림이 없습니다.

 

예전일이기는 한데, 불꽃축제를 명당에서 본 일이 있었습니다.

친한 선배가 불꽃축제를 같이 보러 가자면서 김포의 선착장에서 지인의 요트를 타고

여의도 인근으로 가서 요트에서 아주 편하게 축제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한 지인은 제트스키를 타고 축제를 보러 오기도 했었죠.

저희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추억이 된 그 시간을 지금도 가끔 추억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불꽃축제는 집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가족들과 즐겼습니다.

축제 현장을 몸소 느끼기에 분명 한계가 있지만, 

화면을 통해 즐기는 불꽃축제가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불꽃축제는 우리를 찾아올 것입니다.

인파의 홍수 속에 무질서와 안전한 장소를 찾는 불법거래는 당연히 있을 겁니다.

아이를 생각한다면 무질서 속으로 불법거래를 할 것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김제영#OsSs

신고글 불꽃축제 명당은 바로 본인 집입니다.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2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김제영#OsSs

신고글 불꽃축제 명당은 바로 본인 집입니다.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