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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들은 본인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임을 잊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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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spt.co.kr/non-contact-traffic-accident/102824841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25_0003077874

gif 짤은 첨부하면 움직이질 않아서 기사 링크로 대체합니다. 기사 안에 짤이 있어요.

 

기사에 나온 사례가 이 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비슷한 상황이었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운전자 과실이 인정된다고 생각됩니다.

서행이고 나발이고 사람이 보이면 멈춰야지요, 저렇게 가까이 차체를 갖다댈 게 아니라.

경찰도 그 점을 지적하고 있지 않나요? '일시 정지를 해야 하는 운전자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거요.

괜히 해당 운전자의 주의 의무 위반과 보행자 사망 간 인과관계가 성립된다고 판단하진 않았겠죠.

한문철의 블랙박스 영상 분석이 인기 있는 것도 그렇고 사람들이 하도 운전자 입장에서만 생각들을 하다보니 본인들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임을 잊는 듯해보입니다.

솔직히 보행자가 바디캠 달고 다니면 하루만에 운전습관 더러운 운전자들 영상으로 메모리가 꽉 찰 거예요.

아무튼 기사 사례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해보고 싶네요. 전 분명 위의 짤과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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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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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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