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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회 할말이슈] 개인의 연차 사용을 제한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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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spt.co.kr/lunar_new_year_holiday/93842737

 

원래 휴일인 1월 1일, 그리고 토요일인 18일에 근무를 하고

구정 연휴 앞 뒤로 1월 25일 - 2월 2일까지 쉬는 달력으로 한 회사에서 공지를 내 화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일 수 있지만 회사에서 협조 바란다고 공지를 내린 건 다소 강제성과

압박이 있어 보입니다. 개인의 연차 사용은 어디까지나 자유고, 주말 근무는 계약에 위반되기 때문에

개인과 기업의 합의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1일도 쉬고 18일도 쉬고, 개인 연차를 연이어 사용해도 주어진 연차라면 법적인 문제가

전혀 될 것이 없는데 말이죠. 뭐 물론 기사 내 의견에도 동의 합니다. 휴일 앞 뒤로 하루씩 근무하게

되는 것은 어차피 근무 효율이 안나기 마련입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모두가 공감할겁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데는 경직 된 조직 문화가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샌드위치 휴일로 연차를 사용하게 되면 회사에서 눈치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궁극적으로는

한국 조직문화에서 근로 시간을 줄이고 연차 사용에 대한 자유도를 보장하는게 중요한데, 그런 "휴식"에

대한 의무감이 없다보니 전체적으로 피로한 사회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직원이 동일한 조건에서 휴무를 보내는 경우도 드물 것 같은데, 저런 방법 또한 형평성에서

어긋나보입니다. 또한 휴일 근무의 경우 수당도 더 지급해야 하는데 그러한 안내도 같이 이루어졌는지 궁금하군요. 보통 야근수당이나 휴일근무수당은 눈감고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니까요.

 

9-6의 8시간 근무는 너무나도 긴 근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근로시간이 깨지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번외로는 사실상 죽어가는 내수를 살리려면 돈을 쓸 시간을 부여하고, 개인이 스스로에게 쓸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율도 긴 근로시간과 연관이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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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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