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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 할말이슈] 보기만 해도 피로한 총선 전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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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spt.co.kr/general_election/31906827

 

 

정치권에서 여, 야당이 서로 물어뜯기 하는게 하루 이틀이 아닌데,

가장 보수적이고 심사숙고해서 말을 전달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만

자신과 다른 이념을 가지고 정치를 한다고 해서 상대방에 욕설을 퍼붓고, 막말을 내 뱉는

모습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과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달라진 게 없어

볼때마다 너무나 피로도가 큽니다. 그에 따른 유권자들도 마찬가지로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것 같구요.

 

기사 일부를 보면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말도 말이 아가 다르고 어가 다른 법인데

정치를 바르게 하지 못한다고 하는 것도 분명히 의미 전달은 다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소득, 지위 모두 얻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덕목이란 것이 분명히 사회적으로도

존재하고 그러한 본보기가 되어 또 다른 사람들이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인데 이렇게 한 나라를

이끌고 대표하는 정치를 하는 정치인들이 자신과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을 막무가내로 욕하고

저급하게 비난하는 꼴은 나라 망신이 아닐 수가 없네요.

 

유권자로서 그 어느쪽도 손을 들어주고 싶지 않을때가 태반이지만, 선거의 권리는 자유 민주주의의

고귀하고 너무나 소중하게 쟁취하게 된 권리라 투표를 하지 않을수도 없습니다.

 

공정성과 정의, 헌신, 정직, 성실, 지혜 등 많은 덕목을 가꾸고 다듬으라고 정치인의 자리를

국민들이 내어준 다는 것을 깨닫고 매일 매일을 수양하듯이 성실하게 국민의 뜻을 잘 이뤄내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소양마저 지적해야하는 저급한 정치인들이 아니라요.

 

최근 선거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여야 대표들의 발언 수위가 격해져 일부 '막말'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8일 유세에서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말해 민주당이 "돼지 눈으로 보면 다 돼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유세 지원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며 정부를 "의붓아버지, 계모 같다"고 표현, 여당이 "재혼 가정 비하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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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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