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이제는 사회적 문제로 봐야죠.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로 가족의 형태가 변하며 반려동물의 수요는 급격히 늘고 있죠. 요즘은 반려동물은 애완동물이였던 과거와는 달리 가족같은 동반자로의 역할이 더해지는거 같은데요. 이런 애완동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반려동물 화장장은 꼭 필요한 공공시설이 될수도 있겠네요. 반려동물은 그동안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담아서 폐기하는 방법 말고는 죽었을때 따로 묻거나 하지는 못했던 걸로 아는데요. 이제 저런 애완동물 전용 화장장이 생긴다면 환경의 문제뿐만 애완동물의 주인애게도 상당한 심적 무게를 줄여줄 수 있을거 같네요. 이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문제는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을 해아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