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함을 이용한 상술 구리고 꼼수가 판을 치는 사회.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수험생과 학부모는 일분 일초가 아까움 심정이겠죠. 이런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서 말도 안되는 adhd 등 치료제로 쓰여야 할 약을 공부 잘 하는 약으로 둥갑시켜 불법 판매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네요.

특히 사용된 메틸페니데이트나 암페타민이 집중력을 높여서 공부가 잘 되는 것처럼 광고를 하고 있는데 매우 위험한 짓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런 약들은 처방전이 필요한 향정신성의약품이라 그 부작용이 크고 음지에서 유통되는 약물의 성분이나 출처도 불분명해서 건강을 크게 해칠 수도있죠.

수험생들이나 그 부모들의 절박함은 알지만 노력없이 이루어지늩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충분한 휴식과 알맞은 운동 그리고 적절한 영야섭취가 성적 향상에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