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만 없다면 기념일 문화도 나쁘지않죠
빼로빼로빼빼로
2024.11.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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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spt.co.kr/DAY_culture/87675208
근데 강제가 동반되는 현실이 존재하니
피곤하고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회사에서 상사나 동료에게 받으면
당연히 돌려주어야하니 안하고싶다고 안할순 없죠
안주면 먹튀 취급 받는데다
전 빚지는거 싫어하거든요.
기업들의 상술로 만들어진
억지 기념일들이 정말 많던데
이런 기념일들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뭔 갈비데이 오삼데이 추어탕데이 오이데이...
어릴땐 에이스데이라며 에이스도 주고 받았는데ㅎ
10월 26일은 탕탕절이라 탕수육도 먹어야만 했죠
이제는
14일, 11일 마다 오는 이벤트조차 습관인 느낌입니다
잘먹지도 않는 사탕이나 빼빼로 같은 음식을 굳이 사서 주고받아야하는....
마음이 담겨있지않은,
"네가줬으니 나도줄게"란 인식이 더 커져버린
기념일 문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즐기고 싶은 사람만 즐기자고 하기엔
안주면 상대방 기분이 상해버리는..피곤한 기념일들....
최소한의 기념일들 예를들어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고 다 사라져 버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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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빼로빼로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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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빼로빼로빼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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